원퍼치 쓰리강냉이 1P3T
보라 / 유지수 - 인하대학교
은딩 / 이은정 - 인하대학교
이언 / 김성언 - 인하대학교
지미 / 이상진 - 한양대학교 ERICA
저(보라)는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는데, 다른 운동에 비해 비주류인 운동이다 보니 같은 주짓떼로 주짓떼라끼리 전문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생각을 해왔어요.
또, 최근 유튜브에서 ‘천하 제일 무술 대회’라는 컨텐츠가 진행 됐었는데, 보면서 생소한 운동들도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주짓수 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들도 전문적으로 소통할 공간이 없다는 점은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주류 운동같은 경우, 운동이 꾸준히 발전하길 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끼리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운동에 대해 알릴 수 있고,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끼리 전문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운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운동 문화 중 좋은 점이 있다면 벤치마킹 할 수도 있고요!